농기계 파손 지원액 1억 원↑…85~87세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가능


농기계 파손 지원액 1억 원↑…85~87세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가능

개선한 농업인·농기계보험 내달부터 적용…보험료도 인하 모내기 모습 (뉴시스) 다음 달부터 농기계종합보험 국고 지원액이 최대 1억 원으로 상향되고 다음 달부터 85~87세 농업인도 농업인안전보험을 들 수 있다. 이 보험들의 보험료도 인하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농업인안전보험·농기계종합보험을 이런 내용으로 개선해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농기계종합보험은 보험료 국고 지원 상한을 확대한다.

농기계 파손 등의 손해를 보장하는 항목의 경우 현재 국고 지원 상한이 가입금액(농기계가액) 기준 5000만 원 이하이지만 1억 원 이하로 확대한다. 좋은 잠을 꺼내먹어요 농업인안전보험은 가입연령 상한을 높여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대상을 넓힌다.

일반2·3형 가입연령 상한이 84세였으나, 농촌 인구의 고령화 추세를 고려해 상한을 87세까지 올린다. 이로써 87세까지 일반 1·2·3형을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도 인하한다. 농업인안전보험은 상품별로 보험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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