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 상팔자' 부부끼리 사는 노인, 자녀동거 노인보다 만족↑


'무자식 상팔자' 부부끼리 사는 노인, 자녀동거 노인보다 만족↑

한국 삶 만족도 상승했지만 행복지수 세계 59위, 미국·일본보다 낮아 국민 절반 '코로나 영원히 안 끝날듯'…택배는 평균 주 1.4회 이용 '무자식 상팔자' 부부끼리 사는 노인, 자녀동거 노인보다 만족↑(CG)[연합뉴스TV 제공] 부부끼리 사는 노인 가구가 자녀와 함께 사는 노인 가구나 혼자 사는 노인 가구보다 삶의 만족도가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의 행복지수는 미국, 일본보다 낮은 세계 59위 수준이었다.

연령대별 삶의 만족도는 30대가 가장 높고 50∼60대는 낮았다. 국민 절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아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삶에 만족한다' 노인 부부가구 53%, 자녀 동거가구 47%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2'에 따르면 노인 가구 중 노인 부부가구가 자녀 동거가구보다 전반적인 삶의 질 수준, 건강, 자녀관계, 친구·지역사회 관계 만족도가 높았다. 2020년 조사에서 전반적인 삶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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