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죽여줘' 장현성·안승균→이일화, 장애인 관점서 바라본 삶과 죽음[현장의 재구성] '나를 죽여줘' 장현성·안승균→이일화, 장애인 관점서 바라본 삶과 죽음[현장의 재구성]](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jEwMTNfNzUg/MDAxNjY1NjQyMDA5ODUx.Xs6dDOYhD3nNiFBi4bMYzat_4-48ROtqNeU_FCGWIWcg.KuUKXQrEYYC1N6nrDMYebdhNgFLuuh77otWu0RkQNyMg.GIF.impear/%B3%AA%B8%A6%C1%D7%BF%A9%C1%E0.gif?type=w2)
“제가 장애인이 아니고서야 그들을 대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최익환 감독은 4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나를 죽여줘’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몸과 마음, 관계가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그들을 들여다 볼 준비가 됐다면 제가 이 얘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장애인의 삶을 그린 영화를 연출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나를 죽여줘’(감독 최익환, 제작 영화사이다・환상의 빛, 배급 트리플픽쳐스)는 선천적 지체 장애를 가진 아들 현재(안승균 분)와 유명 작가였지만 아들을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 민석(장현성 분)이 서로에게 특별한 보호자가 되어주는 휴먼 힐링 드라마. 캐나다 출신 극작가 브래드 프레이저가 발표한 연극 ‘킬 미 나우’를 원작으로 삼았다.
국내에서는 2016년 연극 ‘킬 미 나우’로 초연됐던 바. 장현성은 연극에서도 주인공 아버지 역을 맡았다.
이날 최 감독은 “우리가 느끼는 기쁨이 고통을 추월할 수 없을 거 같다고 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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