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센트] 저소득 가구 아동 25% "고기나 생선 주 1회도 못 먹어"/JTBC [퍼센트] 저소득 가구 아동 25% "고기나 생선 주 1회도 못 먹어"/JTBC](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jEwMDJfMjUy/MDAxNjY0NzIxMzU4Nzg5.9GE7KXk4n8zL8AHX6zlzApVdz0QKMOTCmpmfVsGXW_Yg.dLnZq_bFwdCl5LA76yuZX30R5BLuFTNCtP9Ff9cpmnsg.PNG.impear/%C0%FA%BC%D2%B5%E6%BE%C6%B5%BF.png?type=w2)
[앵커] 이렇게 밥상 물가가 치솟고 있는 요즘, 돈이 없어 끼니를 거르는 아이는 없는지 저희가 아이들의 밥상을 살펴봤습니다. 4년 전 조사에선 저소득 가구 아동의 25%가 고기나 생선을 일주일에 단 한 번도 못 먹었다고 답했는데, 지금은 어떨까요.통계로 말하는 뉴스, 퍼센트 안지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결식아동 관련해 저희가 가장 먼저 주목한 퍼센트는 바로 25%. 4년 전,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아동종합실태 조사에서, "주 1회 고기나 생선을 먹지 못한다"고 답한 아동은 저소득층의 경우 응답자의 25.5%, 약 1/4나 됐습니다.
일반 가구 아동의 경우엔 1.7%였으니깐, 14배나 되는 수칩니다. 게다가 "신선 과일을 주 1회 먹지 못한다"고 답한 수급 빈곤 가구의 아동들은 32%가 넘었습니다. 1.8% 수준인 일반 가구와는 역시 큰 격차였습니다.
그런데 4년이 지난 지금 상황도 크게 다르진 않았습니다. 우선 급식 카드를 쓰는 아이들은 여전히 편의점에서 끼니를 가장 많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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