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선영 앵커 출연 :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김성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생활고와 지병에 시달다 숨진 수원 세 모녀의 발인이 어제 진행됐습니다. 마지막 가는 길도 쓸쓸했는데요.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 안전망의 빈틈을 보완해야 되겠죠. 우리 사회 남겨진 묵직한 과제,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을 모셨는데요. 김성훈 변호사 그리고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앵커] 수원 세 모녀 발인이 있었는데 마지막 모습도 참 쓸쓸했습니다.
영정사진도 안 걸렸다 그러던데 그건 왜 그런 건가요? [김성훈] 특별히 공영장례로 치러졌습니다.
어찌 보면 유족들 차원에서의 장례가 아니고 그런 부분도 있었고요. 영정사진도 보도된 내용이기 때문에 조금 더 확인해 봐야 되겠지만...
원문링크 : 세 모녀·보육원 청년들 비극까지...말로만 '보호' 안되려면? :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