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B로 치매 노인 찾고, 디지털 트윈으로 침수 예측"...범정부 디지털 재난 대응책 나왔다


"UWB로 치매 노인 찾고, 디지털 트윈으로 침수 예측"...범정부 디지털 재난 대응책 나왔다

정부, 디지털 기반 국민안전 강화방안 발표 5년간 2000억 넘는 예산 투입해 일터·생활·재난에서 안전 강화 [사진=과기정통부] 정부가 미래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대규모 재난과 각종 사고에 대응함으로써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UWB(초광대역 주파수)·와이파이를 활용해 실종된 아동과 노인을 찾고, '디지털 트윈(현실 재현)'을 활용해 폭우·홍수 전개 상황과 특정 지역 위험도를 예측하는 것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고용노동부·산업통상자원부가 제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디지털 기반 국민안전 강화방안'을 공개했다.

정부는 2027년까지 2000억~2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터·생활·재난 등 3대 안전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고 선진국 대비 낮은 수준인 안전분야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5G로 끼임 사고 일어나면 즉시 전원 내려...건물 붕괴도 사전 예측 먼저 일터에선 디지털 안전 기술을 적극 활용해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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