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규직없는 충북만들기 운동본부와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4일 ‘충북돌봄 노동자 증언대회’를 열고 필수노동자로 불리고 있지만 상시적 고용불안과 인권침해, 열악한 처우에 시달리고 있는 돌봄노동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충북지역 돌봄노동 환경 실태 발표에 나선 윤남용 공공운수노조 충북본부장은 “돌봄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은 전체 취업자의 57.3%인 152만원에 불과하며 이 또한 단시간, 고용불안,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며 돌봄노동자가 처해 있는 노동환경 문제를 지적했다.
윤본부장은 이어 2022년 9월 설립될 예정인 충북사회서비스원에 대해 “장애영역은 제외시켜버리고 아이돌봄지원센터, 종합재가센터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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