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대 후반 일본에서는 자기 방임(Self Neglect)이라는 용어가 화제가 됐다. 글자 그대로 직역하자면 스스로를 방치한다는 뜻이지만, 사회적으로는 고독사의 전초 단계 정도로 통용됐다.
자기 방임에 빠진 사람들은 처음에는 쓰레기를 치우지 않거나, 제대로 씻지 않는 등 위생을 게을리한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식사도 거르고, 병원도 가지 않는다.
이들은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을 때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이 이들의 존재를 인지해 문을 두드렸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고독사는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중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고독사로 추정되는 죽음은 3159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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