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주] 3500만명에 달하는 국민의 의료비 일부를 책임지는 실손의료보험이 병들고 있다. 병원과 환자간 이뤄지는 과잉진료, 의료쇼핑이 만들어낸 심각한 보험금 누수 때문이다.
일부 진료항목에서는 병원, 브로커, 환자 사이에 실손보험을 이용한 돈벌이가 횡행한다. 문제는 이로 인한 보험료 상승을 대다수 보험금 청구도 못해본 가입자들이 짊어진다는 점이다.
대한금융신문은 실손보험의 지속가능성을 해치는 대표 비급여 항목을 뜯어본다. 도수치료란 의사의 진단에 따라 의료기관 내에서 의사 혹은 의사의 감독 하에 물리치료사가 시행하는 치료다. 2006년부터 보건복지부는 도수치료를 비급여로 인정, 100% 본인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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