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연금학회, 27일 '대선후보 연금 공약 토론회'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70여일 앞둔 상황에서 연금개혁에 대해 소극적인 유력 대선 후보자들을 비판하는 의견이 잇따랐다. 노후소득이라는 큰 틀에서 연금개혁이 필수적이지만, 사회적 합의가 어렵다는 이유를 핑계로 주요 대선 주자들이 연금개혁을 등한시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연금학회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선후보 연금 공약 토론회'를 개최했다. 2부 토론 패널로 참석한 박동석 아이뉴스24 사장은 연금개혁의 지연을 아동학대에 비유하며 개혁의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사장은 "세대 문제를 주의 깊게 보고 있는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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