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새싹마을’ 학습이 ‘느린’ 장애 아동과 형제자매까지 ‘온가족 케어’ 돌봄 절실한 부모에게 큰 힘 “갈 곳이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요.” 자녀 넷을 홀로 키우는 김정아씨(가명)는 2년 전 ‘새싹마을’을 만났다.
네 아이 중 세 명은 청각·언어장애가 있다. 체계적인 장애 아동 지원 프로그램의 부재 속에 엄마는 지쳐갔다.
아이들은 적절한 재활과 돌봄을 받기 힘들었다. 괜찮은 프로그램은 돈이 많이 들었다. 2019년 여름, 인천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이 진행하는 새싹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숨통이 트이기 시작했다.
대상 아동은 초등학교 3학년인 셋째 아이지만 장애가 있는 첫째, 둘째와 비장애 아동인 넷째까지 온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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