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대생 아버지, 국민청원에 "교사로 인정해 달라" 호소 음주 뺑소니 차량에 치어 숨진 광주교대생의 아버지가 '아들이 이루지 못한 꿈을 지켜달라'며 국민들에게 간절히 호소했다. 12일 청와대 국민청원을 살펴보면 지난 9일 '"아빠, 나 정말할 수 있는데…기회만 주라고 해봐!" 아들을 법으로 한 번 더 죽이는 건 도저히 지켜볼 수 없기에…'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2년 전 음주 뺑소니로 교육대생 아들을 잃은 아버지라고 밝혔다. 청원자의 아들인 A씨(20)는 지난 2019년 7월28일 오전 3시25분쯤 광주 북구의 한 대학교 앞에서 길을 건너다가 회사원 B씨(28)의 차에 치어 숨졌다.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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