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오염과 가습기살균제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하겠습니다." 5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7회 사회적 참사 피해지원 포럼(환경오염과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실태 및 지원방안)은 희생자를 기리면서 시작됐다. 포럼을 주관하는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는 한국일보가 8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연재한 '국가가 버린 주민들' 기획 보도에 공감해, 본보에 공동주최를 요청해 성사됐다.
질병과 싸우면서도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오염지역 주민들의 사례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황전원 사참위 지원소위원장은 "가습기살균제뿐 아니라 환경오염으로 인한 질환을 지원하는 좋은 대..........
농촌 주민 희생양 삼는 혐오시설...엄연한 사회적 차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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