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게 더 캄캄한 변호사 관문


장애인에게 더 캄캄한 변호사 관문

코로나19 이후 발생한 역차별… ‘관리 인력 부족하다’는 법무부 수도권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다니는 박수영(가명)씨는 2022년 1월 제11회 변호사시험을 앞두고 걱정이 많다. 찾아가는 길도, 건물 구조도 익숙하지 않은 낯선 장소에서 시험을 치를 것 같아서다.

그는 빛과 어둠만 구별할 수 있을 정도(전맹)의 시각장애인이다. 비장애인 모교에서 시험 치는데 장애인은 불이익 2021년 1월 있었던 변호사시험은 전년과 다소 다르게 치러졌다.

전년도 시험(제9회)까지 9개 로스쿨로 제한된 시험장이 2021년(제10회)부터는 25개 로스쿨로 확대됐다.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지역 이동을 줄이고 시험장 밀집도를 낮추려는 조처다.

비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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