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복지관 없는 지자체 38곳, '지역 격차' 뚜렷


노인 복지관 없는 지자체 38곳, '지역 격차' 뚜렷

서울 탑골공원에서 어르신들이 무료급식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고령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노인 여가와 복지, 건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복지관이 없는 지자체가 40곳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 지역으로 갈수록 경로당은 많았지만 노인 복지관은 부족했다. 21일 나라살림연구소가 국가통계포털과 ‘광역시·도별 노인복지관 현황 및 관련 조례 점검’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전국에 노인복지관은 398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노인 복지관은 서울(83개), 경기(62개), 부산(32개) 순으로 많았다. 서울시와 경기도에 전체 노인복지관의 36.4%가 있었다.

보통 지자체별로 노인복지관은 1~2개가 설치됐지만 서울(강남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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