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사회의 보호 더 필요하다"… 서울시, 보호종료아동 1년 더 품고 자립 지원금 ↑


"18세, 사회의 보호 더 필요하다"… 서울시, 보호종료아동 1년 더 품고 자립 지원금 ↑

서울시가 만 18세 보호종료아동의 자립과 사회정착을 돕기 위한 ‘보호종료아동자립지원강화대책’을 9일 발표했다.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첫 종합대책이다.

시는 보호종료아동의 생활자립 지원 확대, 주거지원 강화, 일자리 지원 강화, 수요중심의 맞춤형 정책 지원, 지원체계 일원화 등 5대 분야, 17개 실행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2026년까지 모두 459억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보호종료아동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만18세가 됐거나 보호목적이 달성됐다고 인정되는 경우 아동양육시설·가정위탁을 떠나는 아동을 뜻한다.

시는 보호종료아동이 미성년자 신분으로 자립하는 것에 불안정 요인을 없애기 위해 보호종료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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