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옥탑방서 쓸쓸히…홀로 떠나간 39세 장애인[채널A뉴스] 폭염 속 옥탑방서 쓸쓸히…홀로 떠나간 39세 장애인[채널A뉴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TA4MTBfMTUw/MDAxNjI4NTYwODAwNTMz.fanE_t8cWdCBnwoWQOmzkP1Dw3UlWOv9yyE0bHZkoe4g.UFyS1Vr8y2sXrgO-d6ieiPihzGAPlQdstxuuZooqqJIg.PNG.impear/%BF%C1%C5%BE%B9%E6%C0%E5%BE%D6%C0%CE.png?type=w2)
지난달 말, 30대 장애인이 홀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에어컨도 없는 옥탑방에서 정부지원금으로 생활하고 있었는데, 발견됐을 땐 이미 숨진 지 수일이 지나 있었습니다. 여현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골목길. 경찰차와 구급대가 잇따라 출동하고, 한참 뒤 들것을 옮깁니다.
한 주택 옥탑방에서 39살 김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건 지난달 29일. 김 씨는 뇌병변과 희귀질환을 앓던 장애인.
홀로 숨진 뒤 일주일 정도가 지난 뒤에야 밀린 월세를 받으러 찾아온 집주인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이웃 주민] "몸도 그렇게 바람 불면 날아갈 것처럼 빼빼 말라 가지고 젊은 사람이 막걸리에다가 컵라면 먹고 그러니까…..........
폭염 속 옥탑방서 쓸쓸히…홀로 떠나간 39세 장애인[채널A뉴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폭염 속 옥탑방서 쓸쓸히…홀로 떠나간 39세 장애인[채널A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