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우상혁 한국신기록 세워도…메달 없으면 연금 없다?


황선우·우상혁 한국신기록 세워도…메달 없으면 연금 없다?

도쿄올림픽은 한국 체육의 다변화 희망을 확인한 대회였다. 수영 경영 황선우와 다이빙 우하람,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가라테 박희준 등이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다.

모두 해당 종목에서 역대 한국 선수 최고의 성적을 냈다. 그러나 다른 종목 메달리스트만큼의 금전적 보상을 기대하긴 어렵다.

국내 경기력향상 연구연금(체육연금) 제도는 아직 메달리스트와 비 메달리스트 사이 장벽이 높다. 도쿄올림픽 육상 높이뛰기에서 한국신기록으로 4위에 올라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을 낸 뒤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는 우상혁 [뉴시스] 1975년 도입된 체육연금은 국제대회 입상 선수들에게 경기력 향상과 생활 보조를 위해 지급하는 재정적 지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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