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광 대구대 한국어교육과 교수 지적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과도한 외국인 유학생의 건강보험료가 정부의 유학생 유치 정책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명광 대구대 한국어교육과 교수는 26일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의 학술지 '현대사회와 다문화'에 기고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유학생 유치 정책 일고'라는 논문에서 이렇게 비판했다.
지난해 말 기준 약 15만 명인 외국인 유학생들은 올해 3월부터 건강보험 의무가입대상에 적용돼 지역 보험 가입자의 월 평균 보험료인 11만3천50원의 38.5%인 4만3천490원을 내고 있다. 김 교수는 그간 유학생들이 개별 또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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