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얌전히 있으면 아무도 나서서 도와주지 않기에 지적장애인 아들을 ‘자폐성장애인’으로 등록하다 지적장애인이던 아들이 자폐성장애인이 됐다. 아들이 지적장애인이건 자폐성장애인이건 장애 명칭은 중요하지 않다.
그냥 발달장애가 있는 건 사실이니 그로 인해 아들은 현실 삶에서 어떤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다. 그러면 그 부분을 지원하면 된다.
정책이 할 일, 복지가 할 일이 바로 그런 일이다. 그러나 ‘찾아가는 복지’를 강조하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 복지 현실은 ‘찾아 먹는 복지’에 더 가깝다.
지적장애인이던 아들을 자폐성장애인으로 장애명을 바꿔 재등록을 신청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아들에게 필요한 복지 혜택을 찾아 먹으려..........
표어는 ‘찾아가는 복지’, 현실은 ‘찾아 먹는 복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표어는 ‘찾아가는 복지’, 현실은 ‘찾아 먹는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