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부 설문, 두려움ㆍ편견 이유로 거부감…"용어변경 필요성 검토" 국민 44%가 '치매'라는 용어에 대해 거부감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종전(2014년)보다 5%증가한 수치다.
'치매'를 대체할 만한 가장 적절한 용어로는 '인지저하증'이 꼽혔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국민들의 치매에 대한 생각과 '치매'라는 용어에 대한 인식 등을 파악하기 위해 '치매 용어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그간 '치매(癡呆)'라는 병명이 가진 부정적 의미로 치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유발하고 환자와 가족들이 불필요한 고통을 겪고 있어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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