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철 실종사건은 박사장과의 금전 문제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일까. 12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마지막 목격자 그리고 자백 - 강민철 실종사건 미스터리' 편이 방송됐다. 2010년 4월 12일 36세 강민철 씨가 실종됐다. 이후 아내 김성은씨(가명)와 강씨 의류매장 박 사장은 내연관계가 됐다.
그리고 박 사장은 강씨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경찰에 따르면 2010년 4월12일 밤 9시 40분 곤지암매장에서 퇴근한 강씨는 박사장 부부가 운영하는 매장 근처 버스정류장에 하차했다.
이후 47분 아내에게 박 사장을 만나고 들어간다고 문자를 보냈다. 박 사장은 앞서 강씨 사업에 필요한 200만원을 주고 헤어졌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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