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경기도 양평군 갤러리카페 '양수리빵공장'에서 가수 조영남이 나무로 만든 관(棺) 속에 누워 있다. 물론 마네킹이다.
최근 2번에 걸친 그림 대작 사건 재판에서 무죄 확정을 받은 그가 화가로 다시 태어나 새 인생을 살겠다는 의지를 담아 설치했다. 이번 개인전 '수리수리양수리 화투'는 갤러리카페 5개층에 화투 그림 등 100여점을 펼쳤다.
조영남은 오랜 그림 대작 사건 재판으로 죽을 만큼 고통스러웠지만 오히려 지난해 무죄 판결 직후 "국가가 지난 5년 동안 나를 화가로 키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이 재판이 유명세를 타면서 그의 작품이 더 잘 팔리고 있다고 한다.
그의 그림을 거래하는 김..........
가수 조영남 장례식? 재판후 7억대 그림 팔고 진짜 화가 됐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가수 조영남 장례식? 재판후 7억대 그림 팔고 진짜 화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