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상환자를 전염병 환자처럼 보는 인식 여전" 기능장애, 사회적 차별에 경제적 어려움까지 3중고 겪어 보건복지부 "어려움은 공감하나 제도적인 한계" “화상 환자가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다른 사람들이 피하죠. 그 사람들이 볼 때는 화상흉터가 무슨 전염병처럼 보이니까…” 지난 24일 마무리 된 ‘2021 페이스 이퀄리티 캠페인(Face Equality Campaign)’에 참가했던 정우훈(43·남)씨는 “사람들이 화상이 어떤 건지 잘 모르는 것 같아 이를 알리려고 참여했다”고 말했다.
정씨는 4년 전 사고로 전신의 68%에 화상을 입었다. 사람들의 시선, 신체적 불편함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 서울시 중증장애인 인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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