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독박' 알바하며 공황증세... "사지 멀쩡해도 괜찮지가 않아요"


'방역 독박' 알바하며 공황증세... "사지 멀쩡해도 괜찮지가 않아요"

“코로나19 전에는 이렇게 아프지 않았어요. 그런데 작년부터 지금까지 병원비만 100만 원 넘게 쓴 것 같아요.

두통과 근육통에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공황 증세가 나타나요. 병원에서도 뚜렷한 진단이 나오지 않으니 정신과를 가보라고만 하네요.

지금도 불면증이 심할 때마다 불안 증세 약을 가끔 먹어요” 대학원생 김하나(31·가명)씨의 별명은 자타공인 ‘에너자이저’. 예술이 전공인 김씨는 친구들과 작업실을 얻어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학비 벌어가며 자신의 작품을 하려다보니 'N잡러 알바'는 필수였다. 그래서 구한 일자리 중 하나가 홍대 앞 한 클럽. 2017년부터 4년간 금, 토요일 밤에 출근해 다음 날 아침까지 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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