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33살 프로젝트 지역아동센터 한 달 르포 취약계층 아이들의 ‘울타리’ 평범한 일상 지켜주는 곳 엄마·아빠 있는지, 국적 다른지 등 센터도 아이도 전혀 따지지 않고 상처주지 않고 지내 초등학교 5학년 민서의 하루. 일러스트 장선환 5학년 민서는 학교에서 혼자다.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ADHD)가 있는 민서는 행동이 늦고 또래 아이들과 재빨리 대화하지 못한다. 그래서 같은 반 친구들이 민서에게 말을 잘 걸지 않는다.
민서는 집에서도 혼자다. 아침 7시30분, 아빠는 아침을 차려놓고 민서를 깨운 뒤 곧바로 집을 나선다.
강남의 한 대형 건물 시설관리인인 아빠는 주말에도 저녁 8시가 돼야 집에 온다. 코로나19로 방역업무가 늘어..........
지역아동센터 ‘쌤’ 한 달…아이들은 펭귄처럼 서로에게 기댔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지역아동센터 ‘쌤’ 한 달…아이들은 펭귄처럼 서로에게 기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