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부모 마주칠까…쉼터 앞에서 머뭇대는 피해아동들[KBS NEWS]


학대 부모 마주칠까…쉼터 앞에서 머뭇대는 피해아동들[KBS NEWS]

[앵커] 지난해 '정인이 사건' 이후 정부는 더 큰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가해 부모와 피해 아동을 분리하는 '즉각 분리' 제도를 내놨습니다. 이를 위해서 올 연말까지 피해 아동을 위한 쉼터를 100곳으로 늘리겠다고 했는데요.

이 쉼터, 피해 아동들을 위한 온전한 쉼터 역할을 해 주고 있을까요. 문예슬 기자가 현장을 점검해 봤습니다.

[리포트] 주택가에 위치한 이 곳은 6명의 아동이 학대 부모를 피해 와 있는 쉼터입니다. 이곳 원장은 그런데 주변에 낯선 사람이 서성일 때마다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가해 부모는 아닐까 하는 걱정입니다. [A 원장/음성변조 : "욕설을 한다거나 아니면 주변을 배회하면서 횡포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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