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8월부터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 우울검사와 자폐진단검사의 환자 본인 부담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제8차 건강보험정책심의회(건정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증상 및 행동 평가 척도 검사(정신과 척도 검사)는 환자의 심리적 원인에 의한 증상 및 행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정형화된 검사지를 이용해 실시하는 검사다. 복지부는 지난해 동네의원 등 1차 의료기관에서 우울증 검진 등을 활성화하고 정신과 치료를 강화하기 위해 신뢰도가 높은 검사를 선별, 보험 수가 항목을 개선한 바 있다.
복지부는 지난해 8월~12월까지 검사 현황을 관찰한 결과 우울 검사는 기존 1~2만 원에서 5,000원, 자폐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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