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활동백과] 경남 하동 진교를 누비는 '작은변화 활동가' 이정희씨를 만나다 시골살이를 꿈꾼다고 누구나 쉽사리 도시를 떠날 수 있는 건 아니다. 이제껏 힘들게 버텨낸 직장이며 점점 커가는 아이들 교육이며, 깊은 관계는 아닐지라도 사는 데는 꽤 유용한 인맥까지, 놓아버리기엔 아까운 것들이 많다.
이렇게 조건을 따지고 셈하기 시작하면 시골에서의 삶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건 그냥 '영원한 로망'으로 남겨두는 편이 여러모로 속 편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2009년 늦가을에 울산을 떠나 하동 진교로 들어온 이정희(45)씨는 예외적인 경우다. 그이로 말하면 시골에 대한 동경과 환상이 없는 대신 '탈..........
무상급식 중단에서 시작된 변화... "다 그분 덕분이에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무상급식 중단에서 시작된 변화... "다 그분 덕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