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저임금 근로자 잘리니 '초저임금' 일자리는 더 늘었다


코로나로 저임금 근로자 잘리니 '초저임금' 일자리는 더 늘었다

월평균 임금이 100만 원이 채 되지 않는 '초저임금' 근로자 비중이 지난해 사상 처음 상승했다. 반면 월급 100만~200만 원인 '저임금' 일자리는 큰 폭으로 줄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임금이 낮은 저숙련 일자리부터 먼저 사라지는 가운데, 정부가 제공하는 단기 공공 일자리만 살아남은 결과로 풀이된다.21일 통계청이 취업자의 산업·직업별 특성을 주제로 실시한 '2020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자 중 월 임금 100만 원 미만 비중은 10.6%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증가했다. 월 임금이 100만 원에도 못 미치는 초저임금 근로자 비중이 전년보다 늘어난 건, 조사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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