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집단 감염에 취약한 환경에 놓여있는 이주 노동자들은 방역 차별을 받을까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이주노동자들은 앞선 마스크 5부제 때 외국인등록증과 건강보험증을 함께 제시해야만 마스크를 살 수 있었습니다.또 재난지원금도 주민등록표에 기재된 외국인과 영주권자, 건강보험 가입 결혼이민자에만 한정되고 이주노동자들은 제외됐습니다.김달성 포천이주노동자센터 대표는 "열악한 노동·생활 환경으로 감염에 더 취약하다"며 "차별 없이 일반 성인과 같은 시기 접종이 이뤄질 수 있게만 해달라는 것이 이주노동자들의 요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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