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실손, 보험료 최대 35% 저렴…보장은 구·표준화 실손 유리 구형 보험 해지하면 재가입 불가능…갈아타기 선택 신중해야 "나이·가입기간 고려해 판단…40대 이상 구 실손보험 유리해" 불황으로 지갑은 얇아졌는데 구형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4월부터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신 실손보험으로 갈아타야 할지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구·표준화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계속 오르면서 신 실손보험으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갈아타기는 최대한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셔터스톡]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오는 4월부터 구 실손보험의 보험료를 15~29% 가량 인상할 예정이다.
표준화 실손보험료는 1월부터 10~12% 정도 상승했다. 그러나 신 실손보험료는 동결됐다.
지난해에도 구·표준화 실손보험료가 9.9% 가량 오른 반면 신 실손보험료는 1% 내렸다. 이처럼 보험료 차이가 점점 벌어지면서 신 실손보험 갈아타기를 꾀하는 수요도 증가 추세다.
손보업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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