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두순 부부, 복지급여 심사 통과…월 120만 원 수령초등학생을 무참히 성폭행해 평생 장애를 가지게 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8)이 월 120만원 가량의 복지급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민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국민 세금으로 어떻게 성범죄자를 먹고살게 만드냐" 등 그야말로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현행법상 지급을 할 수밖에 없겠지만 적어도 조두순에게 세금을 들여 먹고 살게 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는 공분이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조두순에게 지원금을 지급해선 안 된다는 취지의 청원이 올라왔다.오늘(2일) 경기 안산 지역 관계자들에 따르면 안산시는 지난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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