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쿨링 중 사망, 익사? 급성심정지?…엇갈린 자문의 소견


스노쿨링 중 사망, 익사? 급성심정지?…엇갈린 자문의 소견

보험사가 자사에 유리한 의료자문 결과를 통해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의료자문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문의가 피보험자의 상태를 의료기록 등 서류만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실제와 다른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크다.2018년 5월 K씨는 회사가 주최한 필리핀 여행에 부인 J씨와 함께 참석해 스노쿨링을 하다가 사망했다.

근로복지공단은 회사 행사 중 ‘익사’했다고 판단, 유족급여 등을 지급했지만, A보험사는 그의 사망을 질병사망으로 보고 상해보험금 지급을 거절했다. 법의학 자문 결과 익사로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가 제시되지 않았다는 것이다.스노쿨링 중 사망…사망 원인은 급성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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