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출발하면 '꽈당'…열흘 새 4번, 200만 원 받아갔다


버스 출발하면 '꽈당'…열흘 새 4번, 200만 원 받아갔다

<앵커>대구에서 한 20대 여성이 버스만 출발하면 넘어진 뒤에 다쳤다면서 합의금을 받아 간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열흘 새 같은 일이 네 번이나 반복됐다는 겁니다.

TBC 한현호 기자입니다.<기자>지난 11일 20대 여성이 대구 한 시내버스에 올라탑니다.버스가 천천히 출발하자 이 여성이 지지봉을 잡는가 싶더니 앞으로 크게 넘어집니다.이 여성은 버스 운전 잘못으로 다쳤다며 운전기사로부터 합의금 106만 원을 받았습니다.[버스 기사와 여성 통화 내용 : (몸은 좀 어때요?)

오늘 일 못 갈 것 같아서 이따가 병원 가보려고요. (걸음 못 걷겠어요?)

네.]제대로 걷지도 못한다던 여성, 사흘 뒤 같은 노선버스에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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