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설계사 절반 이상은 1년 이내에 회사를 떠나 고아계약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 12일 보험연구원 김동겸 연구위원과 정인영 연구원이 내놓은 '설계사 정착률 현황과 보험회사의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13회차 설계사 정착률은 지난해 기준으로 생명보험은 38.2%, 손해보험은 53.3%를 기록했다. 1년 이상 정상적으로 보험모집 활동을이어가는 설계사가 생명보험은 10명 가운데 4명, 손해보험은 5명이라는 의미다.이같은 업권간 차이는 산업의 성장률, 상품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생명보험산업은 부진을 거듭하며 역성장을 이어가는 반면 손해보험산업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장률을 보였다.
성장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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