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근 원을 그리며 돌고 돈다. 돌다가 흥이 나면 원 안으로 몇 사람이 들어가 ‘남생아 놀아라’ 외치며 춤을 추고 ‘고사리꺾기’ ‘청어엮기’ ‘지와밟기’ 등의 놀이도 즐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된 강강술래다.강강술래의 기원으로 여러 설이 있지만 많이 알려진 것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병사 수가 많은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마을 부녀자에게 산봉우리를 돌며 손 맞잡고 노래를 부르며 춤추게 했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그보다 앞선 ‘삼국지’ 중 ‘동이전’의 마한조에는 “5월에 씨를 다 뿌리고 귀신을 제(祭)하는데, (중략) 수십 명이 함께 춤을 추고 함께 일어나 서로 따르며 가락에 맞춰 손발을 맞추며 몸을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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