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제주의료원의 간호사 말고도 태아 산재를 의심하고 있는 노동자들은 더 있습니다.이 사람들은 "임신 중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가 유해 물질에 노출됐다"고 주장합니다. 여성국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기자][김은숙/전 삼성전자 온양공장 노동자 : 4시간 만의 진통 끝에 태어난 아이. 마냥 신기할 뿐이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기를.]김은숙 씨는 1991년부터 7년 넘게 삼성전자 온양공장에서 일했습니다.[김은숙/전 삼성전자 온양공장 노동자 : 우리 아들은 대장 전체를 들어낸 '선천성 거대결장'이란 수술을 했어요.]반도체 칩을 보호하기 위해 코팅하는 일을 했는데 임신 3개월째 일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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