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의 두 얼굴 (상) 사례] “저는 보험 사기꾼이 아닙니다”

군산서 작업 중 지붕서 떨어져 한 쪽 다리 절단 사고 당한 30대보험사, 직업 변경 고지 안 했다며 보험금 지급 거부…소송 앞둬친구와 완주 여행지서 장난치다 얼굴 영구 상처 입은 30대보험사는 경찰에 보험사기로 신고해…검찰서 '무혐의' 처분보험광고를 접하면 개인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가장 믿을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줄 것 같다. 보험사들은 엄청난 마케팅을 하며 가입자를 모은다.하지만 보험금을 지급할 때 보험사의 얼굴은 가입을 권유할 때 보이는 천사 같은 얼굴이 아니다.

보험 청구금이 고액일수록 그렇다. 보험사는 지급액을 낮추기 위해 전문지식과 대형 조직력을 앞세워 소비자를 압박한다.

보험사기를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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