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해보험이 예상치 못한 경기 이천 물류센터 화재 발생으로 거액의 공사 보험금을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초등학생 소송 논란에 이어 엎친 데 덮친 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최근 화재사고가 발생한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640-1 소재 남이천 물류센터 건설현장 손실에 대한 보험금을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손보는 이천 공사 현장의 건설공사 보험사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건설공사 보험사는 맞지만 계약 당사자가 시공사 건우인지 발주처인 한익스프레스인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보험 계약자를 외부에 밝히지 않았지만 한화손보는 거액의 보험금을 지급할 전망이다. 통상..........
한화손해보험, 이천 물류센터 화재 보험금만 400억.. 초등생 소송 논란에 이어 설상가상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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