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장례를 지냈을까? ‘한국의 전통 장례절차’ [카드뉴스]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장례를 지냈을까? ‘한국의 전통 장례절차’](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xODA1MTlfOTgg/MDAxNTI2NjgyNDMxMTMz.LCE-pFdLO19w6lArCKn6VCRuoiYodzjvsPOx3dxX-uEg.FUrfrZIdGQc3upirQ7ynX2RmQSN6T_3jcv9-Qblcznsg.JPEG.impear/82471_121822_5522.jpg?type=w2)
장례절차는 다양한 문화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변화해 온 우리의 것 중 하나다. 최근에는 장례문화로 ‘화장문화’가 선호되고 있는데, 그렇다면 과거 우리 조상들은 장례를 어떻게 지냈을까?
전통 장례절차는 일부 지역에서 아직 지켜지고 있다. 현대의 장례 절차와 전통 장례의 차이점은 먼저 기간이 다르다는 점이다.
현대의 장례는 3일장인 반면 전통 장례는 4일장을 기본으로 한다. 그리고 전통 장례절차에는 ‘호상(護喪)’이라는 사람이 존재한다.
호상은 전통 장례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인물로 장례를 치르는 데 있어 온갖 일을 책임지고 맡아 보살피는 사람을 말한다. 호상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초종’이다.
흔히 ‘임종(臨終)을 준비한다’의 단어 ‘임종’과 같은 뜻으로 쓰이며 죽음을 맞이하는 절차다. 이후 곧바로 시신으로부터 떠나는 영혼을 부르는 의식인 ‘복(復)’을 행하는데, 집안에 따라서는 복을 마치면 사잣밥을 차려 대문 앞에 내어 놓기도 한다.
이후 설치철족(楔齒綴足)이란 것을 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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