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취업 틈새 공략] "장례지도사 여자도 할 수 있어요" - 정유진 예다함상조 의전팀장 "육개장 질릴 만도 하지만…보람도 커요" [금융권 취업 틈새 공략] "장례지도사 여자도 할 수 있어요" - 정유진 예다함상조 의전팀장 "육개장 질릴 만도 하지만…보람도 커요"](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xODAxMTZfMTg4/MDAxNTE2MDYwNTM1OTY5.6vcWrCrvGcSTSVYPeA0oUqMc-UiVXKQ_lV9zZbvRDAEg.LHexaEbmLPyQV1clVJ7Rm0NWGHJrooqvf3mIZJNtPBEg.JPEG.impear/image_readtop_2018_31364_15159769233171855.jpg?type=w2)
지난 8일 경기도 수원 예다함상조 교육센터에서 정유진 더케이(The-K) 예다함상조 서울지부 의전팀장이 장례지도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올해도 청년 취업 시장에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남들과 다른 이색 직업을 선택해 취업에 성공한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어렵다'는 금융권 취업에서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한 것인데, 현장에서 뛰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편집자주] '육개장 1만4000여 그릇.'
이제는 질릴 법한 장례식장 단골 메뉴인 육개장을 하루 세끼로 계산한 그의 연차(13년)다. 짐작한 사람도 있겠지만 '장의사'로 불리기도 하는 '장례지도사'에 대한 얘기다.
과거에는 시신 닦는 사람 정도로 인식했지만 2012년 장례지도사 국가자격증이 신설되면서 취업난 속 나름 유망 직업으로 떠올랐다. 대학에 장례학과가 생기는 등 전문성을 갖춘 20대 장례지도사를 배출하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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