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들어가는 꽃도 예쁘네요- 나보다 10살 많은, 요리를 즐기는 지인이 운을 떼기를, "oo 씨, 사람들은 원하고 바라는 요청 기도는 많이 하면서 감사 기도는 많이 안 하는 것 같아요. 사실 감사 기도를 많이 해야 하는데."
그러면서 자신이 책에서 읽었던 내용이라며 말을 이어갔다. 대략적 내용은 원하다는 것은 지금 내가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부정을 강조하는 셈이지만, 이미 가진 것처럼, 가질 것처럼 그것에 대해 감사의 기도를 하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큰 효력을 발휘해서 기도가 더 효과적이라고 했다.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봐도 '잘될 거야!', '잘 되겠지'라는 긍정이 일을 잘 풀리게 했다는 것이다.
추측건대, 끌어당김의 법칙, 시크릿, 신과 나눈 이야기 등에서 전하고 있는 내용의 일부가 아닌가 싶다. 깊이 있게 이해를 했던 것은 아니지만, 참신(?)
해서 나도 한때 많이 공감했던 내용이었다. 그의 말을 다시 생각해 보면, 시점을 바꾸고, 부정과 긍정을 치환했을 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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