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쏟아진 비_멈춤_고요 세상을 보면,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놓고 서로 싸우고 죽인다. 다시 말해,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그들의 생각, 무엇을 진리라고 여기는지에 대한 그들의 생각, 정부가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그들의 생각, 그리고 당연히 신이 누구이고 무엇인지에 대한 그들의 생각, 인간을 위한 신의 뜻이 무엇인지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놓고 서로 싸우고 죽인다.
그들은 서로 경쟁하고 비난하며, 생각을 놓고 심지어 서로 전쟁을 일으킨다. 만약 그들이 앎의 안내를 받는다면, 이런 일은 없을 것이다.
여기서 만약 당신이 생각에서 해방되려면, 해방과 동시에 드러나는 내면의 큰 기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당신이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정직하지 않다.
왜냐하면 당신은 정말 많은 것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모든 것을 상대적으로 보거나, 관점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는 것조차 실제로는 어둠 속의 믿음 체계이며, 그것이 드러나면 방어...
원문링크 : 마음이 자신을 스스로 속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