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공동체 지혜 I] 제 34장 : 교육으로서의 종교

우리는 종교라는 주제를 믿음 체계 혹은 일련의 사상이나 희망적인 기대보다는 교육의 영역으로서 특별히 중점을 두고 다룰 것이다. 교육으로서의 종교는 새로운 사상을 도입하여 실제 삶의 상황에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며, 개인적 성장을 위해 특정 연습을 채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육을 받을 때, 당신의 목표는 자신의 성장에 있고, 또 미래에 아마 쓸 수도 있다는 것에 있다. 그렇지만 종교를 생각할 때는 사람들이 종종 교육을 떠올리지 않는다.

그들은 종교를 받아들여 옹호하는 것을 떠올리거나 믿음과 씨름하는 것을 떠올린다. 우리는 이런 식으로 종교를 다루고 싶지 않다.

간단히 말해서 종교는 연습이다. 종교는 당신이 성장하고 향상하기 위해, 또 이를 통해 주변 세상을 성장하게 하고 향상하기 위해 이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추측과 논쟁은 뒤로 하고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이 가르침은 더 큰 진실을 세상에 적용하는 것을 다루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