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의 9월 기도 지향는 '지구의 부르짖음'이다. 이는 '변화의 큰 물결'를 떠올리게 했다.
이 기도 지향에 이어 천주교 인천 교구장 정신철 세례자 요한 주교의 사목 서한을 읽으며 지구의 절규와 기후 재난 피해자들의 부르짖음에 많은 이들의 말과 마음과 행동이 통합을 이루는 응답의 필요성과 절실함을 상기한다. 사람들은 큰물결이 어떤 식으로 오고, 무엇을 예상할 수 있으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단지 상황이 어려운 정도인지 아니면 아주 끔찍한 것인지 궁금할 것이다.
그 답은 인간이 어떻게 대응하고, 얼마만큼 책임지는 자세를 갖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지구 자원이 감소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자원 확보에 큰 어려움이 생길 것이고, 특히 빈곤국가와 그 국민이 더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자원감소의 문제로 갈등이 심화되고 전쟁의 위험이 매우 커질 것이다. ...기후는 변할 것이며, 지구 대부분은 더 더워질 것이다. 식량 생산과 물 공급이 줄어들면서 일부 지역은 엄청난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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