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잠깐 현실 동화와 환상 동화에 대한 생각을 했다. 어린이 책을 선택하고 읽는 것(읽히는 것)에도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최근 계속 이어지고 있다.
독서 지도사 공부를 하면서 배웠던, 어린이 책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교육적 이점과 효과 중에 재고하여 교정되어야 할 부분이 분명히 있다. 상상력을 자극하여 창의적 사고력을 키운다는 미명 하에 무분별하게 쏟아져 나오는 창작 도서 중에는 득이 아니라 실이 되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은 어린이 서적 코너에 가면 현실적 주제를 다룬 책에 관심을 두고 책을 선택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세상이 실제로 돌아가고 있는 현실을 말하는 책을 함께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며칠 전 읽었던 호주 그림책 작가, Jackie French의 자연재해 시리즈 중 'Drought 가뭄' 작가 Jackie는 책 말미에 이 책을 쓰게 된 모티프라 할 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호주 서쪽 지역의 아이들과 진행한 워크숍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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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Drought 가뭄 _ Jackie French | 변화의 큰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