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 관한 새 계시가 있다. 이 계시는 인류의 고대 역사에서, 또 인류의 갈등·환상·오해에서 신을 끌어내어, 큰 공동체라고 불리는 우주 삶의 거대한 파노라마 안으로 신을 끌어들인다.
당신은 이제 신을 이처럼 새롭게 이해해야 한다. 왜냐하면 옛날 사람들의 신은 지구의 신, 그 시대의 신, 지구 문화에 맞는 신, 옛 시대 사람들의 신으로서, 작은 신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류는 성장하여 이처럼 인간적인 신, 분노하는 신, 복수하는 신에 흥미를 잃었으며, 이처럼 인간의 성격과 성향을 투사한 듯한 신을 더 이상 신으로 보기 힘들게 되었다. 옛날 사람들이 잘못한 것이 아니라, 단지 그들이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었을 뿐이다.
그들은 자신과 닮은 신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단지 자신과 닮지 않은 신을 이해할 수 없었을 뿐이다. 새 계시에서는 신을 큰 맥락, 우주 지적 삶의 맥락에서 말한다.
이것은 인간의 맥락이 아니다. 왜냐하면 인류가 지금 직면하고 있는 것은 인간의 우주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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