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공동체] 제5 장: 누가 인류의 동행자인가? [큰공동체] 제5 장: 누가 인류의 동행자인가?](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2MjNfNCAg/MDAxNjg3NTMxNjI0MzQ1.2CHJqZZnMSSQ2HzLueMGtBGhgy0qsmzxm9We6DI-ENEg.cNT_RvOk6SEhCPxo-QkMUnetYqjYj-upvAzwJn_qhhIg.JPEG.goeunsory/338013086_1954882908206582_7222962055261916471_n.jpg?type=w2)
인류는 우주에서 혼자가 아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만나게 될 우주는 지적 생명체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인류는 오랫동안 자리잡은 우주 밀집 주거지역에 살고 있으니, 힘센 이웃들 속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이 이웃들 안에는 엄격하게 통제되는 거대한 상업·무역 조직망을 만든 강력한 국가들이 많다.
이 지역 우주에 있는 국가들은 대부분 그들 기술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필수 자원, 어떤 경우는 그저 사는 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 자원을 구하기 위해 이런 조직망들에 의존한다. 그러므로 지구는 우주에서 외따로 떨어진 미탐험 지역에 있지 않다.
삶의 체제가 이처럼 잘 갖춰진 곳 근처에 있으면, 유리한 점과 불리한 점이 있다. 유리한 점은 이 지역 우주에서는 전쟁과 정복이 금지된다는 것이다.
전쟁과 정복이 금지되는 것은 질서를 유지하고, 국가들의 거대 조직망과 서로의 상업·무역을 위해 안보와 안정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오랜 기간 전쟁과 경쟁과 충돌을 겪고 나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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