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8 계단 : 연습은 신에게 바치는 나의 선물이다 My practice is my gift to God.

연습은 신에게 바치는 당신의 선물이다. 왜냐하면 신은 당신이 앎을 세상에 줄 수 있도록 먼저 받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여 당신은 앎을 받는 사람이자 나르는 매개체로서 존중받고, 신은 앎의 근원으로서 존중받으며, 앎을 받는 이들 또한 모두 존중받을 것이다. 당신이 지금 참여하는 이 참된 준비를 하는 것, 지금은 이것이 당신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오늘 하는 연습을 모두 일종의 베풂으로 여기라. 정각마다, 그때 처한 상황에서 자신을 내주라.

두 차례 깊은 명상시간에서도, 자신을 고스란히 내주라. 아이디어나 정보를 구걸하려고 명상하지 말고, 받아들이려고 명상하고, 주려고 명상하라.

자신을 줄 때, 당신은 받을 것이고, 이때 주는 것이 받는 것이라는 태곳적 법칙을 배울 것이다. 이 법칙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여 세상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당신은 온전히 체험을 통해서 이 법칙을 배워야 한다.

연습은 신에게 바치는 당신의 선물이다. 연습은 자신에게 주는 당신의 선물이다....